탈장 Q&A
탈장 수술은 어떤 방법이 좋은 건가요?
수술 방법은 서혜부를 절개를 하여 탈장막을 고위결찰하고 인공장막을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수술 할 수도 있고, 복강경으로 수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나, 나이가 많거나 과거에 복부 수술력이나 전립선 수술 등이 있으면 수술이 복강경 수술을 시행 할 수 없습니다.
탈장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탈장은 반드시 수술해야 합니다.
약해진 복벽을 통해 장간막이나 소장 등의 복부장기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으면 빠져나온 장기가 괴사가 될 경우에는 장절제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할 때 인공막 사용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인공막을 사용한 수술법은 수술 후 재발이 적고 만성통증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기존에 수술법은 조직을 끌어당겨 수술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재발이 꾸준히 증가하는 단점이 있어 이점을 보완한 방법이 인공막을 이용한 수술입니다.
복강경 수술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수술절개부위가 적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재발도 거의 없습니다.
고령으로 전신마취가 힘든 경우에는 부분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한가요?
고령인 경우에는 척추마취를 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전혀 불편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언제 일상생활이나 직장에 복귀가 가능한가요?
보통 복강경 탈장수술 후 2일 정도만 입원하면 일상생활의 불편이 없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탈장수술을 받았는데, 재발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가요?
수술 전 CT검사를 시행하여 복벽을 통해 나온 부위를 확인 후, 수술을 받으시면 재발 없이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수술법이 다양하던데, 각 수술방법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구분 | 소아탈장 | 절개 인공막 수술 | 복강경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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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위치 | 팬티라인 | 팬티라인 아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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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크기 | 10mm | 25mm | |
마취종류 | 전신마취 | 척추마취 또는 부분마취 | 전신마취 |
입원기간 | 1박2일 | 1박 2일 | 1박2일~2박3일 |
수술방법 추천 | 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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