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치료하고 크론병과 크론병치루는 완벽한 수술과 생물학적 제재를 사용하여 환자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구병원 염증성 장질환센터에서는 많은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특히 크론병과 크론병치루는 완벽한 수술과 생물학적 제재 (레미케이드, 휴미라)를 사용하여 환자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이란
궤양성 대장염이란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완화와 재발이 반복되는 만성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 또는 궤양이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되어 점차 안쪽으로 진행되는데, 그 병적인 변화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이어져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병요인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 요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환경, 유전, 비정상적인 면역계 반응 등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어떤 환경적인 요인에 노출되면 면역반응에 혼란이 생기게 되고, 그 결과 장 점막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증상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되면, 염증이 지속되어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궤양성 대장염의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피가 섞인 설사입니다. 특히 “혈변이 없으면 궤양성 대장염이 아니다.”라고 할 만큼 90%이상의 환자가 혈변을 호소합니다. 궤양은 염증이 점막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생기는데 출혈이 될 수 있고 고름과 점액도 나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장내 증상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과 관절염, 그리고 눈의 염증 등 장외 손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늘 피곤하면서 체중감소, 식욕감퇴, 영양불량과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들
크론병
크론병 (위장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란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크론병은 염증성 장질환의 한 종류로, 위장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크론병이라는 명칭은 1932년 미국 의사인 크론이 이 질환을 처음으로 보고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위장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염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유형
환자의 유형을 보면 소장에만 염증이 있는 환자가 약 30%를 차지하고, 대장에만 병변이 있는 환자가 30%, 나머지 환자는 대장과 소장에 모두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소장의 끝과 대장이 만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환자가 흔합니다. 모든 연령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20~30대의 젊은 나이에 흔히 진단 받습니다.